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2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구식 [[카우보이]]의 아이덴티티로 옛날사람이라 기계치인 존 맥클레인과 [[20세기]]의 마지막 10년이라는 시대상을 조합하여 팩시밀리, 비행기 기내 공중전화, 삐삐, 전기 충격기 등 '''[[1990년대]]의 기술'''을 노골적으로 자랑한다. 21세기인 지금으로서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장면이다. 게다가 맥클레인은 2편에서 17년이 지난 4편에서도 파이어세일을 위시한 신기술에 농락당한다. [[2020년대]]에서 삐삐나 공중전화 등은 나무위키 유저 중 어린 세대들에게는 사용조차 안 해본 생소한 것들일 것이다. 그렇지만 기성세대들은 이러한 것들을 써본 적이 있어서 이 영화를 보면 추억거리가 나름 있을 것이다.[* 사실 현 시점에서 30대 초/중반 정도만 되도 삐삐나 팩시밀리, 공중전화를 한번은 써보거나 최소 뭔지는 알 것이다. 10대-20대 초반의 어린 세대들은 이미 이런 것들이 도태된 뒤 태어나서 모를 것이다. 물론 옛날이 배경인 [[건축학개론]] 같은 영화를 통해 아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.] 전편과는 별개인 월터 웨이저의 패닉 소설 《58분(58 Minutes)》을 각색한 내용이라서 각본을 쓸 때 전편 이상으로 대규모 수정이 이루어졌다. 원작 소설은 딸내미를 구해야 하고 주인공도 당연히 다른 사람이다. 엔딩도 상당히 변경되었다. 주인공 맥클레인은 이번 2편 한정으로 [[로스앤젤레스 경찰국|LAPD]] 소속이다.[* 영화 초반에 공항 경찰이 장모님 차를 견인해가는 걸 막으려고 맥클레인이 애원할 때 자기가 LA 경찰 소속이라고 한다. 근데 그 경찰은 LA에 갔을 때 기분 더러웠다면서 견인해 가버린다.] LA에 사는 아내와 자식들 때문에 전근을 왔기 때문이다. 결국 맥클레인은 다른 데 가서도 사고에 휘말리는 것이다. 3편에선 다시 [[뉴욕 경찰국|뉴욕 경찰]]로 복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